아침 출근길 교통안전 홍보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당진시 바르게살기운협의회(회장장 박평화)는 지난 5일 시장 오거리 앞 교차로에서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아침 출근 시간에 관계 공무원과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내가지킨 교통질서 가족사랑의 시작’이라는 현수막을 활용하여 통행하는 차량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신호 준수와 횡단보도 안전보행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평화 회장은 “이른 아침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기초질서 문화가 정착 될 때까지 분기별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날 제64회 현충일을 앞두고 ‘호국충청 깊이새겨 나라사랑 실천하자’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나라사랑 캠페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