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은 지난 1일 성남시 분당구 한국잡월드에서 당진시 지역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 진로교육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일 당진시 지역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 진로교육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송산종합사회복지관
송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일 당진시 지역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 진로교육 문화 체험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송산종합사회복지관

이번 2019년 청소년 진로교육 문화 체험은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산지역연합회 당진지구(회장 남준우)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문화 체험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애니어그램을 활용한 자아탐색 진로교육 및 한국잡월드 직업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미래의 직업을 현장에서 직접경험해보는 시간들을 가졌다.

이날 진로교육문화 체험에 참석한 호서고등학교 2학년 김도연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각자가 원하는 직종을 미리 탐색해보는 체험활동하면서 대학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더 고민해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너무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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