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철강입구를 수시로 통행하는 트레일러 및 트럭으로 인한 매연 및 철가루, 비산가루로 인해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환영철강입구를 수시로 통행하는 트레일러 및 트럭으로 인한 매연 및 철가루, 비산가루로 인해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당진신문=최효진 기자] 석문면 보덕포로에 위치해 있던 환영철강이 석문국가산업단지로 이전한다.

당진시는 지난 28일 의원출무일 자리에서 환영철강의 이전소식을 구두로 보고했다.

환영철강은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약 7만평 규모의 토지를 매입해 입주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관련 MOU는 오는 7일 체결하게 된다. 이전 후 가동은 2022년을 목표로 추진된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