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도초교 학생들은 학부모와 학생들 앞에서 영어노래를 부르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웠다.


합도초등학교(교장 이병재)는 지난달 29일 ‘교내 영어노래부르기 대회’를 실시했다.
대회는 3~6학년 학생들이 참가했는데 한 학년당 노래(song)나 챈트(chant)중에 선택했다.

6학년은 팝송 ‘let it be’를, 5학년은 ‘Edelweiss’와 챈트 ‘What Day Is It Today?’, ‘She's Tall’를 불렀다. 4학년은 챈트 ‘hello song’과 ‘don't do that’ 두곡을 부르고, 3학년은 ‘pinocchio’를 불렀다.


각 학년의 노래를 들은 후 전교생이 한 목소리로 ‘bingo’노래를 부르며 대회를 마쳤다.
한편 이번 교내 영어노래부르기 대회는 사전에 학부모를 초대해 학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영어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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