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지난 20일 당진신문 지면개선에 대한 회의를 취재 및 편집진이 모여 의견을 나눴다.

먼저 지역 환경 환경문제에 대한 빠른 후속보도와 주민실생활에 관련 있는 택시요금인상과 같은 기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정보 전달 면에서 좋은 기사라고 평가했다.

특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당진방문 기사가 전국적으로 화제가 된 점에서 “단순하게 정치인사의 정치적 행보 및 지역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점이 좋았다. 하지만 석문면 주민의 입장을 반영할 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신문의 기고 필진을 더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