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부서 9건 현안업무 보고받아

[당진신문]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4월 중 의원출무일을 2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날 출무일에서는 △자치행정과, 당진시 이통장의 임무와 실제비용 변상에 관한 조례일부개정 △자치행정과, 2019년 상반기 정원 조정 및 한시기구 설치계획 △평생학습체육과, 「재단법인 당진시 청소년재단」 설립계획(안) △경제에너지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운영계획 △문화관광과, 당진9경 정비계획 △교통과, 어린이교통공원 운영조례 제정 △교통과, 버스정보안내시스템(BIS) 구축 △교통과,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시행 △농업정책과, 농민수당(농민기본소득제) 동향 등 6개 부서 9건에 대한 사항을 보고 받고 시정운영에 심도 있는 토론과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등 의견을 제시했다.

김기재 의장은 모두발언서 “다가오는 제62회임시회에서 의원님들께서는 지역 현안사항을 심의하는데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의원출무일을 통해 관련부서에서는 의회와 의견교환 및 업무를 공유·협조하여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