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낙흥)은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4월 18일(목) 장애인의 건강을 지원하는 장애인건강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봄 향기가 가득한 태안 세계튤립 꽃 축제를 다녀왔다.

‘봄의 화원, 추억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세계튤립 꽃 축제에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수백만 송이의 수선화와 튤립 및 수상정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경험했다. 누구나 설레임이 가득한 4월에 친구와 가족들이 함께 튤립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가족과 담소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지역의 건강과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찾아 장애인들에게 건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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