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읍 고대리에 위치한 건설 기계 대여 업체에서 일하던 A씨(46세)가 4일 오후 2시 30분 경 사고를 당해 당진종합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A씨는 머리 부분을 크게 다쳐 출혈이 심한 상태였다.

송악구급센터 등이 전하는 동료들의 진술에 따르면 “현장을 직접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타이어가 폭발하는 듯한 소리를 듣고 갔더니 A 씨가 머리에 피를 많이 흘린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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