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당진 고대중학교(교장 오경수) 해오름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위한 ‘당진시의 미래와 직업’ 이라는 주제로 김홍장 당진 시장의 초청 특강이 열렸다.

김홍장 시장의 이번 특강은 미래 지역사회와 국가를 창조적으로 선도할 능력 있는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진로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워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홍장 시장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하고 준비해야 한다.”며 “자신에게 적합한 일과 직업을 선택하여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때 보람과 만족을 느끼고, 경제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존재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의 삶을 계획하며 실현하는데 중요한 과정”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알고 항상 도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오경수 교장은 “진로는 일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청소년들에게 가장 큰 과제이며, 우리 학생들은 이번 특강을 통해 미래의 꿈을 준비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우리 학생들도 시장님처럼 꿈과 목표를 갖고 열심히 노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당진신문 dj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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