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돌입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여성새일센터)는 지난 1일 훈련생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개강식을 갖고 2019년 직업교육 훈련에 본격 돌입했다.

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개강식 모습(사진제공 당진시)
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개강식 모습(사진제공 당진시)

여성새일센터는 올해 융합코딩지도사 양성과정과 오피스멀티 실무자 양성과정, 단체급식조리 전문가 과정, 기업회계사무원 양성과정 등 모두 4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여성새일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80명을 대상으로 업무에 도움이 되는 기본 소양교육을 비롯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해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계획이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취업상담과 알선을 제공하고 취업 후 사후관리 서비스도 지원해 직장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여성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직업훈련과정은 전액 국비지원으로 진행된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언제든지 센터에 오셔서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직업교육 훈련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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