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장애인의 날 앞두고 ‘장애인식개선’ 사업 투입 부탁
[당진신문] 충남 당진시 읍내동에 소재한 인력파견 및 시설물유지관리 전문 업체 (주)시원시스템(대표 천정순)이 지난 달 31일 ‘제39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앞두고 200만원을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천정순 대표이사는 “장애는 단순히 개인이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닌 사회가 책임지고 안전망을 구축하여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할 대상”이라면서 “시(市) 출연기관인 복지재단과 공감과 나눔을 주제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재단 측은 해당 후원금을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비용으로 전액 사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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