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신성대학교 김병묵 총장이 21일 오전 11시 보건과학관 대강당에서 올해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위대한 대한민국’라는 주제를 가지고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매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김병묵 총장의 특강은 대학 새내기들과 격이 없는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강연을 들려줌으로써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제시하고 다양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

올해에도 4계열 29개 학과 약 1,600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지난주부터 이날 강연까지 세 차례의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강연에서는 우리나라의 근대사와 역대 대통령들의 사례를 예로 들며 학생들에게 우리나라와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것을 역설했다.

김병묵 총장은 “우리대학은 여러분의 꿈과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변화시키고 세계를 주도하는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신성대는 총장 특강 이외에도 해마다 전공 관련 전문가와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인성교육, 진로교육,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특강을 선보여 학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