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충청남도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미선)은 21일 19시에 나사렛대학교 오웬스 국제관 B동 522호에서 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부 학생 32명과 함께 노인인권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21일 진행될 발대식은 ‘나사렛대학교 노인인권지킴이단’으로 위촉하고, 노인인권·노인학대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인인권 교육과 함께 지킴이단에게 동기부여 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정미선 관장은 “대학생들의 노인인권의식을 고취시키고 노인학대예방을 실천하고자 나사렛대학교 노인인권지킴이단 발대식을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 나사렛대학교 노인인권지킴이단과 함께 활발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노인보호사업을 알리고 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인학대 상담은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24시간 학대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