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진행...“아이들의 보물 같은 전시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당진신문=배길령 기자] 송악읍 반촌리에 위치한 안스갤러리에서 총 34명의 꼬마작가들의 전시가 한참 진행 중이다.

‘톡톡아트 꼬마작가들 전시회’는 6세~11세까지의 꼬마작가들이 자유롭게 그려낸 작품 총 40여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가족단위의 방문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안스 갤러리 관장은 “어른이 상상할 수 없는 아이들만의 순순한 동심을 볼 수 있어서 좋다는 관람객의 이야기를 들었다“며 “아이들마다의 특별한 생각이 보이는 보물 같은 전시회”라고 설명하며 시민들의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작품과 함께 사진촬영도 해주고 있다는 이번 전시회는 이달 31일까지이며 엄마·아빠 손잡고 또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방문하는 귀여운 꼬마작가들을 늦지 않게 만나 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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