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덕)은 3월 20일부터 당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19 해나루 마을교육공동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2019 해나루 마을교육공동체 아카데미는 학생 돌봄, 교육, 동아리 등 마을 방과 후 체계 구축을 주제로, 마을활동가, 마을교사, 교육기부자,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3월 20일(수)부터 4월 17일(수)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2019 해나루 마을교육공동체 아카데미는 연수와 선진지 탐방으로 진행된다. 학생 돌봄, 교육, 동아리 등 마을 방과 후 체계 구축을 주제로, 마을활동가, 마을교사, 교육기부자,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3월 20일(수)부터 4월 17일(수)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아카데미 기간 중에 1박 일정(4월 5일부터 4월 6일까지)으로 고산 풀뿌리교육지원센터와 정읍 대흥리마을공동체를 둘러볼 계획이다.
당진교육지원청 윤양수 장학사는 “참여 인원은 적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며, 참여율에 대한 강박을 내려놓아야 무리한 정책 추진으로 인한 부실한 결과를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당진교육지원청 한홍덕 교육장은 “2019 해나루 마을교육공동체 아카데미가 마을 방과 후 체계 구축과 관련한 논의와 실행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마을 방과 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당진신문
dj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