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신입회원 축하패 전달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지방 장로회 정기 월례회가 지난 15일 김진석 금암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방두석 목사 등 50여명의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암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김진석 목사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전한 말씀에서 “주님을 만나지 못하고 신앙생활하는 것은 종교 활동에 불과하다”라며 “주님을 진정으로 만나 지방과 교회를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어 개회선언과 함께 진행된 회의는 정재홍 장로회장 인사, 직전회장 공로패 전달, 신입회원 축하패 전달,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의 확정, 업무협의, 기타토의, 광고를 끝으로 폐회하고 점심식사로 마무리했다.

한편 장로회 2019년 사업으로 △연회부부영성수련회(6월) △전국부부영성수련회(3/4분기) △부부수련회(10월) △미자립교회 지원 △어려운 이웃돕기 △북한선교기급 적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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