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업무 관계자간 협력체계 구축 및 투명한 지적측량문화 정착 다짐

[당진신문] 당진시 지적직 공무원들이 청렴한 공무처리를 다짐했다. 

지적직 공무원과 LX공사 간의 청렴다짐 대회 모습(사진제공 당진시)
지적직 공무원과 LX공사 간의 청렴다짐 대회 모습(사진제공 당진시)

당진시 토지관리과는 지난 14일 지적직공무원들이 한국토지정보공사(구 지적공사, 이하 LX공사) 당진지사 직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LX공사 직원과 감담회 및 청렴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한 지적측량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지적업무 표본검사 주요 지적사항 재발방지 대책 토론, 지적측량업무 수행 관련 애로사항 건의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직자와 LX공사 직원의 자발적인 청렴실천의지 강화를 위한 결의문 낭독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지적측량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윤주동 토지관리과장은 “청렴은 우리가 반드시 갖추어야할 덕목으로 청렴의식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지적업무 처리 및 측량기간 단축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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