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문현수]
봄을 시샘하는 바람이
온몸을 감싼다
얼굴을 스치는 바람에
살며시 옷깃을 여며본다
그래도 못처럼 맑은 하늘이
내 눈을 내 마음을 내 숨쉬는
모든곳에 상쾌함으로 다가온다
당진신문
djnews@hanmail.net
[당진신문=문현수]
봄을 시샘하는 바람이
온몸을 감싼다
얼굴을 스치는 바람에
살며시 옷깃을 여며본다
그래도 못처럼 맑은 하늘이
내 눈을 내 마음을 내 숨쉬는
모든곳에 상쾌함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