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함께하는 ‘당진사랑음악회’


▲ 비보이들의 신나는 공연에 군민들은 걱정을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지난 14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63주년 광복절 및 건국 60주년 기념 ‘군민과 함께하는 당진사랑음악회’가 열렸다.


전석 무료로 이루어진 이날 음악회는 대중가수 박상민, 이자연, 당진소년소녀합창단, 팝페라테너 김완, 퓨전국악 춘향이&비보이 등이 출연해 당진 군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가수 이자연은 당진을 배경으로 한 신곡 ‘당진항’을 선보이며 군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았고, 가수 박상민의 공연에는 군민들이 함께 일어나 춤을 추며 공연을 만끽했다.


모든 공연이 끝난 후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져 군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기기도 했다.
신동원 기자 habibi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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