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양돈·양계협회, 성금 500만원 쾌척

 

▲ 양돈협회 남청현 회장이 성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연초부터 당진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답지가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사료값 인상 등 어려운 경영상황에서도 당진양돈협회(회장 남청현)와 당진양계협회(회장 이종승)에서 5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5일 당진군수실을 찾은 이들은 어려운 이웃과 아픔을 함께 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전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당진군의 양돈사육규모는 289농가에서 30만두를 사육하고 있어 충남도에서 두 번째 규모이며, 닭은 440농가 600만수로 전국 1위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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