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 한옥동 의원 제3분과 위원장 맡아
활발한 정책 연구활동으로 교육‧보건‧복지 분야 정책대안 제시

사진제공=충남도의회
사진제공=충남도의회

[당진신문]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는 14일(목)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정책위원회 제3분과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교육‧보건‧복지분야 연구를 통해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항해를 시작했다.

교육위원회 한옥동(천안 5) 의원이 제3분과 위원장을 맡은 본 소위원회는 향후 충남 실정에 맞는 정책방향 설정 및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정보교류는 물론 이를 위한 토론회 및 세미나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제3분과 구성원으로는 교육위원회 한옥동(천안 5), 문화복지위원회 정병기(천안 3) 도의원을 비롯해 대학교수, 교육보건복지분야 전문가 등 총 6명이 참여해 교육‧보건‧복지분야의 주요정책 방향을 연구하면서 정책대안 제시에 진력을 다한다.

한편, 제3분과 구성원으로는 호서대학교 이노신 교수, 순천향대학교 김학민 교수, 전 홍성교육지원청 조인복 교육장, 호서노인전문요양원 김원천 원장 등이 참여한다.

이날 제3분과 소위원회에서는 연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조사연구, 토론회, 워크숍 등을 통해 교육‧보건‧복지분야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도정 및 교육행정의 주요정책에 반영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한옥동 분과위원장은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도민이 원하는 실질적인 선진 지방의회가 정립될 수 있도록 주어진 임기동안 정책 대안제시와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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