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배창섭 기자]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산업근로자협동조합(이사장 박대규)이 오는 23일 개소식 행사를 진행한다.

30개의 조합사와 50개의 협력사 가족들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과 지역 업체 상생’을 목적으로 열리게 될 개소식 행사는 걸크러쉬 전자현악 그룹 ‘스텔라’가 초대가수로 공연을 하며 오는 2월 23일 토요일 11시에 진행된다.

박대규 이사장은 “지역민과 지역 업체의 상생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답”이라며 “고향 땅 당진이라는 소도시에서 시작된 사업이니 만큼 2019년도에는 내실을 기하며 사업을 진행하고 2020년쯤에는 지점을 전국으로 확산시킬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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