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서비스 혁신사례 연구모임 등 9건 운영위 심의·의결
2월부터 적극적인 의정 활동 전개로 도정·교육행정 발전방안 모색

[당진신문] 충남도의회 운영위원회는 21일 개최된 제309회 임시회에서『행정서비스 혁신사례 연구모임』등 9건의 연구모임을 심의ㆍ의결했다.

이번에 구성된 9개 연구모임은 도의원을 비롯해 대학교수 등 전문가와 함께 운영하는 모임이며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간 운영된다.

9개 연구모임은 △충남도 재정운영과정에서 도의회의 재정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공휘 의원 등 12명) △행정 서비스 혁신사례 연구모임(대표 한영신 의원 등 12명) △데이터 기반의 충남 복지·보건 정책 연구모임(대표 김연 의원 등 19명) △충남 문화·관광 정책 연구모임(여운영 의원 등 16명) △충남형 농민수당제 도입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대표 방한일 의원 등 14명) △상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전략 구축 연구모임(전익현 의원 등 17명) △내포신도시 활성화 및 시·군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모임(조승만 의원 등 10명) △제대로 교육 연구모임(한옥동 의원 등 14명) △학교 인권문화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김영수 의원 등 16명)이 있다.

유병국 의장은 “2019년도 첫 회기부터 열정적으로 의원들이 의정활동과 더불어 연구모임을 구성했으며, 이 연구모임들에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 발전을 위해 전문가들과 토론회 개최는 물론 정책대안 발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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