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노인복지관, 일과 함께 제 2의 인생을

[당진신문]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1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당진신문] 당진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교육은 총 220명의 일자리 참여자에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교육으로 식중독예방교육과 낙상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정해순 국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지지하며 무엇보다 어르신의 안전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다양한 사회활동을 제공하여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소득 보충 등 노인 문제 및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 활동하고 활동시간에 따라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원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