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번째 당진시 이통장연합회 월례회의 열려

[당진신문=최효진 기자] 합덕읍이장협의회장인 성낙근 서동리 이장이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당진시지회(이하 당진시지회) 지회장으로 선출됐다.

(사)전국이통장연합회 당진시지회는 15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1월중 당진시 이통장연합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2019년 첫 번째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일부 퇴임하는 협의회장도 참석해 일부가 새롭게 구성된 당진시지회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건호 당진시 신임 부시장도 참석해 인사를 전했다.

당진시지회는 이 날 회의에서 새롭게 임원진도 구성했다. 당진시지회장으로는 성낙근 합덕회장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으로는 노재학 송악회장(가교2리장), 김우규 석문회장(난지도1리장)이 일하게 됐다.

감사로는 새롭게 지역 협의회장으로 당선된 인물인 최성태 정미회장(봉성리장), 백양현 우강회장(대포리장)이 역할을 맡게 됐다.

한편 당진시는 이 자리에서 2019년 연두순방 일정(11~19일)과 내용, 2018년 행정구역 조정 내용과 2019년 조정 추진 방법, 2019년 이통장 지원 현황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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