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납세자에게 친절ㆍ봉사하는 자세와 각오로 임할 것"

예산세무서 당진지서 이강수 신임 지사장
예산세무서 당진지서 이강수 신임 지사장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예산세무서 당진지서장에 이강수 전 대전지방국세청 감사관이 부임했다.

지난 7일자로 부임한 이강수 신임 지서장은 1962년 충남 태안 출신으로 세무대 1기 내국세과를 졸업하고, 대전지방국세청에서 세무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서산 총무과장, 서대전 재산세과장, 조사과장, 조사2국 관리과장, 조사1국 관리과장,  대전지방국세청 감사관으로 일했다.

특히 대전지방국세청 및 산하관서에서 35여년간 근무해왔으며, 조사분야 및 감사분야 등에서 오래 근무하여 지역의 경제 상황과 직원들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이다.
 
이강수 신임 지서장은 부임 인사를 통해 “지역경제의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적극적인 소통으로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한편, 항상 납세자에게 친절ㆍ봉사하는 자세와 각오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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