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수
[당진신문=문현수]
사랑은 찾아 가는것도 아니요
사랑은 만드는 것도 아니요
사랑은 조건없이 주는 것입니다
거룩 하신분은
자기의 모든것을 주엇읍니다
십자가에 달려 가시면서도
그들을 용서 하셨읍니다
사랑은 나를 내려놓고
상대를 받들어 섬김니다
이 겨울에 우리는 마주잡고
나를 내려놓고 상대를 섬기는
그런 사랑을 합시다
당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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