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나 사무국장외 요양보호사 4명 표창패 받아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사회복지법인 선한이웃(이사장 방두석 목사) 노인전문 요양시설 ‘평안실버’가 개원 7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26일 다목적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예배는 박평화 원장을 비롯해 안종국 평안마을 원장,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7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당진시의회 김기재 의장이 감사패를 받았고, 최미나 사무국장과 요양보호사 강순희, 오정희, 김애란, 조은숙씨가 우수 직원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평안실버 박평화 원장은 “개원 7주년 맞아 평안실버를 위하여 늘 기도해 주시고 봉사와 물질로 도와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 따뜻한 사랑이 있었기에 어른신들을 정성을 다해 모실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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