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최효진 기자] 당진에서 10번째로 탄생한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아미로타리클럽’(회장 오동원, 이하 아미로타리)이 독거 노인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아미로타리는 지난 3일 각 읍면동의 독거노인들과 읍내동의 ‘조이앤시네마’에서 영화 ‘국가부도사태’를 단체 관람했다. 독거노인들은 노인복지관에서 일하고 있는 생활관리사들과 함께 이동했다.

오동원 회장은 “독거 노인들이 작은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영화 단체 관람을 하게 됐다. 어르신들에게 기념품, 팝콘과 음료 등을 드렸다. 앞으로도 작은 봉사라도 차근히 하는 모범적인 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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