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교육지원청은 당진 현대제철과 함께 올해 5월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물살 속 행복’ 프로그램을 진행,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교인 당진초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매주 화, 수요일에 3·4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전문 수영강사와 함께하는 발차기, 자유형, 배영 등 수영교육이 이뤄졌다.

지난 5일 당진초에서는 지난 7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평가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프로그램 참석 학생과 현대제철 관계자, 당진초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그동안의 소감과 영상시청, 참여한 학생들에게 시상이 이뤄졌다.

현대제철 김경숙 과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 나눔 활동으로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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