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학 발전과 문학세계 활약 2018 한국문학 100인 선정

[당진신문] 당진시인협회 홍윤표 회장은 지난 27일 서울 성동구청 시민 홀에서 월간 문학세계문인협회가 수여하는 제13회 문화예술공로상을 수상했다.

홍윤표 시인은 1990년 문학세계 창간호에 시부분 신인상을 등단하여 오늘날 까지 지역의 문학예술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다. 첫 시집 겨울나기에 이어 지속적으로 3년 간격으로 창작시집을 발간하여 문학세계를 펴왔다.

최근에 발간한 시집은 당진문화재단에서 선정하는 「이 시대의 문학인」으로 선정되어 16번째 시집 「당진시인」으로 홍시인은 현재 국제펜한국본부 이사와 중앙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한국시인회원으로 그리고 당진시인협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홍시인은 당진에서 활약하는 중견시인으로 중앙문예지에 창작작품의 지속적으로 발표 새로운 지평을 넓혀 2018년 한국문학 100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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