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천초, 군내에서 가장 먼저 방학 시작

당진관내 53개 초·중·고교가 하계방학에 돌입했다.


초등학교의 경우 지난 17일 도성초등학교가 가장 먼저 방학식을 치렀으며 25일 탑동초와 성당초를 마지막으로 32개 초등학교가 일제히 방학에 들어갔다.


중학교는 18일 당진중, 합덕여중, 순성중, 신평중, 송악중학교에서 먼저 방학에 들어갔으며 22일 고대중이 마지막으로 13개 중학교의 방학이 시작됐다.


고등학교는 호서고와 신평중이 16일부터, 당진정보고와 합덕제철고가 20일을 기점으로 8개고등학교 모두 방학을 맞이했다.


개학일은 서야중학교와 신평고등학교가 8월 18일로 가장 빠르며, 9월1일 탑동초등학교가 가장 늦게 개학한다.

정윤성 기자 psychojy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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