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지·정미 지구 학부모 평생교육 운영

▲ 평생교육개강식에서 김양호 교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조금초등학교(교장 김양호)는 지난 21일 ‘함께해서 즐거운 평생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비즈공예, 독서교실을 개강했다.


대호지·정미지구 4개 학교 학부모 13명을 대상으로 아침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2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평생교육은 첫날, 비즈공예 프로그램으로 핸드백·핸드폰 걸이 제작 그리고 독서교실 내용으로는 알고 싶은 동화책이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김양호 교장은 “5일간 운영되는 평생교육에 꾸준히 참여하여 아름다운 나만의 비즈공예 작품과 더운 여름 방학동안 자녀들과 함께하는 독서 방법을 배워 하루하루를 흐뭇한 모습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