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경찰서(서장 최정우)는 지난 14월 당진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 협의회, 당진초등학교 등 관계자 50여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당진초등학교 앞 사거리는 당진시내와 인접하여 출근시간차량 소통이 많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항상 있는 곳이다. 이날 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 유인물 및 홍보물품을 배포하였고, 학생들을 통학시키는 주변 운전자들에게 정지선 지키기 , 난폭운전 근절등과 같은 교통법규 준수의식을 당부했다.

최정우 당진경찰서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 운전자 및 학생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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