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 세무과 이형주 주무관이 ‘2018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전국 발표대회’에서 ‘우수상’를 수상했다.

지난 13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자치단체에서 제출된 우수사례 20건 중 서류심사, 발표심사를 거쳐 신규 세외수입원 발굴 분야에서 당진시 외 10개 자치단체가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당진시 세무과 이형주 주무관은 ‘음폐수를 활용해 신규세입원 발굴하고 자연도 살린다’ 주제를 발표하고 , 청중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당진시 외 10개 수상자치단체는 12월 중, 기관표창 및 총 5억원의 범위 내에서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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