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꿈을 지역사회에 밝음을! 지구촌에 평화를”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당진 YMCA(이사장 이진호)가 2019년도 회원확장운동 발대식을 지난 13일 산하기관 직원 및 국제와이즈멘클럽회원, YMCA이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YMCA 상록실에서 가졌다.

이날 저녁 식사와 함께 진행된 순서는 문정숙 부이사장이 기도를, 이진호 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했고, 당진YMCA,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활동영상, 소태영 평택YMCA 사무총장의 당진 YMCA 회원확장운동 의미와 방법에 대한 발제강의가 있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당진YMCA 2019년 회원확장운동은 회원 100명 증원목표로 오는 12월 4일까지 4주간 펼쳐진다.

당진YMCA 이진호 이사장은 “당진 YMCA는 회원뿐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2018 지구의 날 기념 당진천 벚꽃길 걷기 행사, 제7회 지방선거 당진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 등을 주관했고,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위한 무지개 보따리 극단 창단 및 동극 공연, 청소년 사랑의 밥차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당진YMCA는 국제와이즈멘 새당진클럽과 함께하는 2018년 제7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오는 11월 24일 오후 2시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창래 회원확장위원장은 “사회 문화가 급변하고 있는 시대에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당진YMCA의 역할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회원확장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자”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