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충남도청
사진제공=충남도청

[당진신문] (재)충남인재육성재단(이사장 양승조, 이하 재단)과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총장 이상렬, 이하 청운대)은 11월 7일, 혁신인재육성 중심대학 사업추진을 위한 교류와 협력 및 상호발전을 위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재단에서는 류순구 상임이사, 청운대는 조춘봉 사회서비스대학장이 양 기관을 대표하여 자리했다.

이번 협약은 혁신인재를 대상으로 개발 및 학습기회를 확대하고 인력ㆍ장비 및 정보 등의 상호 교류를 통하여 재단과 청운대가 상호발전과 협력체계를 확립하는 것으로 했다.

자세한 공동협력 분야는 △혁신인재육성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추진 및 상호지원 △인적개발프로그램 개발 및 상호공동 연구 △현장실습 및 취업관련 협력 △인력 및 기술, 정보 등의 상호제공 등으로 한다. 

류순구 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청운대와의 업무협약은 혁신인재육성 중심대학 사업을 위한 튼튼한 토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운대와의 협력과 발전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더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은 오는 11월 10일, 금년도에 선발된 대학부 장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관련 강연 △타운홀 미팅 △충남지역 더 알아가기 등으로 구성된 「충남인재 장학생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충남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