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우수 인재에게 보다 많은 체험 기회 확대

[당진신문] 당진시는 지난달 31일 관내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세계 및 산업현장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강소·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제2차 청년 강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1차에 이어 신성대학교 전기학과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 강소기업 동화(캠프러스 분야), ㈜이화글로텍(섬유열처리기계 분야) 두 곳에서 미래 취업 설계 및 일 경험 다양화를 위해 기업현장 탐방 및 직무체험과정으로 진행됐다.

시와 (재)충남테크노파크, (사)충남산학융합원는 업무 협의를 거쳐 프로그램 개발부터 기업체 발굴까지 민관이 협업하여 강소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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