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출신, 광복회 남만우 부회장·김석주 서울강남구지회장
일본 독도 만행 규탄 기자회견 열어

 


▲ 남 만 우
▲ 김 석 주
광복회 남만우 부회장, 김석주 서울강남구지회장, 차창규 광복회사무총장, 광복회제주도지부장 및 임원진 70명은 지난 16일 일본의 독도 도발만행을 규탄하고, 우리나라 영토임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 태극기와 광복회 기를 앞세우고 독도로 향했다.


그러나 안타깝게 거센 파도로 인해 독도까지 향하지 못하고 선상규탄을 할 수밖에 없었다.
광복회는 울릉도 선착장에서 일본의 독도 도발 만행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7월 17일 KBS, SBS 방영)


광복회는 ‘독도는 우리땅, 역사와 현실이 말한다’ ‘순국선열은 통곡한다 침탈망언 일본의 역사왜곡’ ‘100년전의 을사늑약 잊지말고 애국정신 가다듬어 민족의식 일께우자’ ‘독도는 대한민국 땅 세계가 인정한다’ ‘일본의 독도침탈행위를 단호히 규탄한다’ 등

일본의 독도 도발 만행을 규탄하며 “정부와 국민은 제2의 독립정신으로 일치단결해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에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밝히고 “우리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동원 기자 habibi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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