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 학생 3명, 세계태권도연맹 대표시범단에 최종합격


▲ 우리나라 태권도 홍보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될 세계태권도연맹 대표시범단

신성대학 학생이 태권도 사절단으로 전 세계에 태권도를 홍보하게 된다.
신성대학 생활체육과 태권도전공 최정환(2년), 양동귀(2년), 조혜수(1년) 3명의 학생이 세계태권도연맹(WTF) 대표시범단에 최종 합격해 신성대학태권도학과를 더욱 발전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됐다.

지난 5일 경희대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총재 조정원)이 주관하는 태권도 평화봉사단 및 WTF시범단 발대식에는 총61명이 선발되어 기본교육을 받고 태권도 종주국의 실력을 세계에 전하기로 했다.


이들은 오는 7월 중순부터 러시아, 파라과이, 인도, 파키스탄, 중국 등 5개국에 7개 팀이 약 1개월 파견돼 우리나라 태권도 홍보 및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강기욱 기자 kukang08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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