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저감과 환경 친화적 설비운영을 위한
제12차 석탄화력 기술정보 교류회 개최

[당진신문]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은 지난 11~12일 이틀간 당진화력 전력문화홍보관에서 국내 발전5사 및 전력관련사 직원 200여명이 참석하는 ‘석탄화력 기술정보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세먼지 저감, 환경 친화적 설비운영, 기술력 향상, 효율적 설비운영 등의 석탄화력발전소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축적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는 △터빈, 보일러, 전기, 계측제어, 환경설비의 분야별 설비 전문가 발표 △현장의 문제점 및 해결 방안 토론 △다양한 설비 운영 노하우와 Best Practice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당진화력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보다 더욱 엄격한 환경 친화적 설비 운영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세계시장에서의 기술력 우위 확보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