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민을 위한 무료공연으로 열려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해외여행 전문 2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아라관광(회장 이상욱)이 주최하고 신성대학이 후원한 제15회 아라관광 음악축제가 지난 6일 오후 2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신성대학교 김병묵 총장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금년에 15회째를 맞이한 아라관광 음악축제는 당진시민들을 위한 무료공연으로 40인조 악단과 초청가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당진시생활음악협회 정미옥 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공연은 이상욱 회장의 지휘로 40인조 악단과 출연가수들이 나와 ‘안개’, ‘내나이가 어때서’, ‘베사메무쵸’, ‘어울목에서’, ‘황포돗대’, ‘부초같은 인생’, ‘소양강처녀’, ‘동백아가씨’, ‘보고싶은 얼굴’, ‘안돼요 안돼’, ‘보릿고개’, ‘동반자’, ‘파이프란인’ 등 주옥같은 노래로 공연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저작권자 © 당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