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수
[당진신문=문현수]
우리는 항상 잊고 살아간다
바쁘다는 핑계로 또 다른 핑계로
잠시 시간을 멈추고 생각해 보자
타들어가는 장작이 목 놓아 울듯
가슴을 부여안고 ,,,,,
서로가 서로를 밀어내지 말고
부등켜 안아보자.
그러곤 목 놓아 소리질러 보자
이 가을 하늘을 바라보자
그러곤 주위를 보자.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하자
가까이에 있는 이들을 보듬자
마음을 열고 그들에게 다가 가자.
당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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