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소방서(서장 박찬형)는 2일 서야중학교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자유학기제를 이용해 중학생들에게 소방관련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바르고 능동적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다.
이날 체험은 서야중학교 학생 15명이 참여했으며, 교육내용은 △소방업무 및 체계 설명 △소방공무원 되는 방법 소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방화복 착용, △방수시연 등으로 진행했다.

박영복 예방교육팀장은 “이번 진로체험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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