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리 면민 3,000여명 참석 ‘성황’

[당진신문=배창섭 기자]

당진시 석문면민 제7회 한마음 음악축제가 지난 25일 석문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19개리 면민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명나는 어울림 한마당 축제로 열렸다.

이날 오후 6시부터 시작된 1부 식전 행사로 석문면개발위원회 이문호 사무국장과 홍민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각 기관 단체장과 시의원, 내빈 축사와 환영사로 한마음 음악축제를 축하했다.

MC 성대원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행사는 프롤로그 7인조밴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초대가수 유진박, 김상배, 정수라, 김지민 그리고 권설경 예술단의 공연, 경품 추첨, 주민 노래자랑 등의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석문면이 주최하고, (사)석문면개발위원회(위원장 인나환)이 주관했으며, 당진화력본부, 삼표기초소재(주), 연경기초소재(주), 고려에프에이(주), 한일시멘트(주), 석문에너지에코타운, 환영철강, 한국제분, 현대EP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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