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수
가을에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씨뿌린 봄부터 도화지에 그려온
꿈을 펼쳐보자
높은 하늘과 황금으로 물든 대지
서로를 품어주는 넉넉한 아름다움
가을에는 서로 사랑하자 감사하자
얼싸안고 기쁨으로 춤을 춰보자
당진신문
djnews@hanmail.net
가을에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씨뿌린 봄부터 도화지에 그려온
꿈을 펼쳐보자
높은 하늘과 황금으로 물든 대지
서로를 품어주는 넉넉한 아름다움
가을에는 서로 사랑하자 감사하자
얼싸안고 기쁨으로 춤을 춰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