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편식예방프로그램 수료

[당진신문] 당진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용문)는 뉴트리-패밀리(Nutri-Faily)이 15일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연계 편식예방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당진 관내 총 4가정의 학부모, 어린이가 지원을 받았으며, 편식예방 지침 매뉴얼 및 편식예방 그림일기장을 배포해 가정에서 실천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해 아이들이 가정에서의 올바른 식사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편식예방 뿐 아니라 식생활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손씻기, 양치하기, 식사예절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많은 가정에서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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