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대표, 당진신문에 이웃돕기 쌀 10㎏ 80포 기탁

[당진신문 배창섭 기자] 송악읍 가학리 이마트24(대표 이경자) 편의점에서 이웃돕기에 전달해달라며 17일 당진신문(주)에 쌀 10㎏ 80포를 기탁해 부쩍 추워진 날씨를 녹이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경자 대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당진신문에서 쌀을 전달해 주었으면 한다”며 “요즘 경기불황으로 힘들어하는 가정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런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경자 대표는 이마트24편의점 외에도 현재 중소건설업(본가종합건설)을 경영하고 있으며, 시곡동에 12월 초경을 목표로 ‘일공공 샤브샤브’ 전문점 창업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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