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장 실태 및 추진사항 청취 점검
현장중심 의정활동 전개 활발

[당진신문] 당진시의회(의장 김기재)는 제56회 제1차 정례회 기간중 시정질문에 대비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주요사업의 실태파악 및 추진사항을 청취했다.

1일차 현장방문은 당진2동 소로3-204호선을 시작으로 당진전통시장, 당진보건소, 난지도 연도교 건설사업 현장, 용못공원, 청소년 수련원, 난지도 해수욕장 등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문제점에 대한 대안 등을 모색하기 위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 현장방문은 현대제철 증설 관련 매각 시유지를 시작으로 송산면 가곡리 116-1번지 일원, 남원천, 합덕제 등 민원현장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현안사항에 대한 점검 및 상황파악을 통한 시정질문 대비 등 집행부 추진사업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청취하여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기재 의장은 “앞으로도 수시로 주요 사업장 및 시설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겠다” 며 “1회성이 아닌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시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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