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신문] 당진시 장애인후원회(회장 심상복)는 4일 오전 12시부터~오후1시까지 당진1동사무소 주차장에서 당진시 시각장애인협회, 중증장애인생활 자립지원센터 회원과 북부사회복지관 이용자, 장애인단체 종사자 등 100명에게 중식으로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당진시 장애인후원회는 회원이 60명으로 2004년 창립한 후 매년 6~7천만원을 장애인에게 후원하고 있으며, 심상복 회장은 지난 3일 열린 제24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에서 장애인체육대회 참가선수들에게 개인적으로 1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장애인단체 회원들은 “요즘 같은 경기도 어렵고 각박한 환경에서 장애인후원회서 장애인에게 관심을 같고 지원을 해줘 매우 감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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